명불허전 인간디올 '수지', "디올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빛내"
명불허전 인간디올 '수지', "디올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빛내"
  • 이영주 인턴기자
  • 승인 2022.05.01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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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미와 현대미를 아우르는 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 과시
사진 = 수지 인스타그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수지가 4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2 디올 가을 여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는 국내에서 오랜만에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로, 피에트로 베카리 디올 회장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등 프라스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간 디올'의 배우 수지뿐만 아니라 피겨 여왕 김연아, 배우 남주혁을 비롯하여 블랙핑크의 지수와 배우 정해인 등 내로라하는 국대 셀럽들이 참석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뉴스1
사진 = 뉴스1

수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수지는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고전미와 현대미를 아우르는 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 = 뉴스1
사진 = 뉴스1

수지는 액세서리와 진한 화장 없이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어울리는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수지는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올 패션쇼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팬들을 만난 수지는 다가오는 5월 6일에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박보검의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이슈가 된 백상예술대상에서, 2018년부터 3년 동안 백상예술대상의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신동엽과 박보검과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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