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 이송' 강수연, 10년만에 연기 복귀했는데…팬·동료 "꼭 회복하길"
'심정지 상태 이송' 강수연, 10년만에 연기 복귀했는데…팬·동료 "꼭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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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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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김정현 기자 = 영화배우 강수연(5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진 가운데 동료들과 팬들이 아무 일 없기를 바랐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강수연이 강남지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신고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 강수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지병이나 범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수연이 최근에 출연한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영화 '정이' 측은 현재 강수연과 관련된 구체적 상황을 파악 중이다. 강수연이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이' 측 한 관계자는 이날 "현재 확인 중"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및 최근까지 강수연과 함께 작품을 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수연이 가장 최근에 촬영한 '정이'는 이미 크랭크업을 한 상태다.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놀랐다, 부디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많은 팬들도 강수연이 무탈하길 바랐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강수연이 치료를 받고 의식을 찾길 바란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1966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강수연은 1986년 영화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아제 아제 바라아제' '그대 안의 블루' 등 여러 영화와 '여인천하'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공백기를 갖던 강수연은 영화 '주리'(2013) 이후 10년 만의 연기 복귀작인 '정이' 출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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