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5년 만에 새 앨범 선보인다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5년 만에 새 앨범 선보인다
  • 정미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5.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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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5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새 앨범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무려 5년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5년만의 8인 완전체 컴백인만큼 팬들 이외에 대중들에게도 그리워하고 기다렸던 소식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간 팬들과의 만남 속에서 완전체 컴백의 힌트를 종종 주고 있었다. 팬사인회 등에서 의미심장하게 컴백을 짐작할 수 있는 말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솔로 컴백 기념 한 라디오 스케줄에서 효연은 "부모님에게도 말 안 했다"라며 깜짝 소식이라 전했다.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은 현재 다른 소속사로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8인 멤버들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멤버들의 굳은 의지가 보인다.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완전체 컴백 소식이 알려지며 소녀시대 수영은 SNS에 SM TOWN(에스엠 타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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