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혼전임신 고백,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 후 새 생명 찾아와"
서영 혼전임신 고백,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 후 새 생명 찾아와"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6.12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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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서영이 결혼한다.

서영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치를 계획이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서영은 결혼 전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에 둘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온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발표 때 같이 알려드리려 했지만 아직은 너무 초기였고 제가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며 “뱃속에 생명이 찾아온 지 이제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 이후 드라마 ‘야차’, ‘미세스캅2’, ‘낭만닥터 김사부’,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영화 ‘원더풀 라디오’, ‘미스 푸줏간’,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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