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합정동 소재 65억 건물 매입하며 연예계 건물주 대열 합류
강민경, 합정동 소재 65억 건물 매입하며 연예계 건물주 대열 합류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6.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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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65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하며 연예계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부동산 전문 미디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빌딩을 65억원에 계약했다. 

강민경은 최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내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1992년 준공됐으며 대지면적 143㎡, 연면적 411㎡로 지하 1층~지상5층 규모다.

위치는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상수동 카페거리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인 상수역과 약 400m, 2호선 합정역과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이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건물의 채권최고액은 60억원으로 설정돼 있어 실제 대출 받은 금액은 5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강민경은 건물 매입으로 15억원 안팎의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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