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큰딸 주니 숏컷 헤어스타일 공개 "#박주니 이쁘게 컷트해준 원장님 감사"
'박준형♥' 김지혜, 큰딸 주니 숏컷 헤어스타일 공개 "#박주니 이쁘게 컷트해준 원장님 감사"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7.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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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지혜가 첫째 딸 주니 양의 새로운 스타일을 공개했다.

26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컸다 다 컸어 혼자 미용실가서 컷트하고 온 #박주니 이쁘게 컷트해준 원장님 감사하고 담날 감고도 이쁠까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 없겠죠? 이쁘다 주니양 엄마도 컷트하고싶다 여보 우리 성공한듯 이걸 소화하다니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김지혜는 짧아진 머리를 하고 찍은 주니 양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처음 머리를 자르고 온 날 찍은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숏컷을 하고 돌아온 딸 주니 양을 반기며 박준형과 주니 양이 포옹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깜짝 놀라면서도 감동한 것으로 보이는 박준형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주니양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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