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유튜브 콘텐츠 '5분만' 공개... 첫 게스트는 BTS 제이홉
지코, 유튜브 콘텐츠 '5분만' 공개... 첫 게스트는 BTS 제이홉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7.30 0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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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ZICO' 채널 (캡처)
유튜브 'ZICO' 채널 (캡처)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지코(ZICO)의 '5분만 : Give me a minute'의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지코(ZICO)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ZICO'를 통해 '5분만 : Give me a minute'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5분만'은 지코가 평소에 궁금했던 인물들을 만나 5분간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로, 첫 게스트는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코는 제이홉을 만나기 위해 그의 소속사를 찾았고, 주머니 속에 있던 작은 종이 한 장을 꺼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티스트라는 공통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코는 제이홉에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음악 작업을 어떻게 동시에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제이홉은 “간단한 컴퓨터와 마이크를 가지고 해외에서 작업을 한다”라고 답하며 주로 호텔 같은 곳에서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악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 지코는 자료화면을 보았다며 제이홉에게 리코더를 건넸고, 제이홉은 코로 리코더를 연주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음악이라는 공통 분야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었다.

지코의 첫 유튜브 콘텐츠 '5분만'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며, 앞으로 어떤 게스트가 출연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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