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이번엔 삼각 공조다...다니엘 헤니 합류
'공조2: 인터내셔날' 이번엔 삼각 공조다...다니엘 헤니 합류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8.05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시즌 1의 현빈과 유해진에 이어 다니엘 헤니가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도 개봉한 '공조'가 이번엔 시즌 2로 돌아온다. '공조'는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라는 신선한 주제로 화려한 액션은 물론 코미디까지 더해져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개봉을 앞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시즌 1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현빈과 유해진에 다니엘 헤니가 새롭게 합류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이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림철령'(현빈 분)의 파트너를 자청하며,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영화이다.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미국의 FBI 소속 '잭' 역할을 맡아 현빈, 유해진과 함께 남북미 삼각 공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시즌 1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과 코믹 연기가 돋보였다. 자동차가 폭발하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화려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영상 마지막에서는 아슬아슬한 액션과 대비되는 소박한 술자리 모습이 비치며 유해진 배우만이 가진 유쾌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남북 공조 수사에서 이번엔 미국까지 추가되어 남북미 삼각 공조를 다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조2:인터내셔날' 티저 예고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