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선공개, 박창호(이종석) 정체 틀키나?
'빅마우스' 선공개, 박창호(이종석) 정체 틀키나?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8.06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드라마 '빅마우스' 선공개 (MBC)
▲ 드라마 '빅마우스' 선공개 (MBC)

MBC 빅마우스의 선공개 영상에서 빅마우스의 진짜 정체를 알기 위해 공지훈(양경원 분)이 박창호(이종석 분)을 찾아간 모습이 공개되었다.

6일 MBC는 빅마우스 4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6일) 오후에 방송되는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가 진짜 빅마우스인지 의심하는 공지훈이 마약자 명단을 가지고 내기를 제안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공지훈은 “하이 미스터 빅마우스”라고 박창훈을 반겼으며 “요즘 화력 대단하던데. 밖에 들리는 소문이 살벌하던데”라며 맞이했다. 이에 박창훈은 “왜 왔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공지훈은 “라라 캐피탈 투자금 1,000억 이제 돌려주면 안 될까?”라며 말을 꺼냈고 박창훈은 “그 돈이 왜 나한테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라며 맞받아쳤다.

영상 말미에는 “이제부터 본론”이라며 “빅마우스가 거래한 마약 고객 5명만 이름 대봐. 거래 횟수 많은 순으로”라고 말하며 박창훈이 빅마우스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창훈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