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손주 공개, "맘이 녹는다" 손주 바보 등극
이경실 손주 공개, "맘이 녹는다" 손주 바보 등극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8.09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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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손주를 공개했다.

아들 손주승의 아들이자 첫 손주를 품에 안은 기쁨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 것.

이경실은 8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구나..잘 지내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첫 손주 #보승이 아들#손이훈'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아들과 이마를 맞대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헌수는 "오우~~~축하드립니다"라며,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 어쩜 저리 예쁜 아기가 있어요"라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은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지난 4월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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