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오픈카와 승합차 당신의 선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오픈카와 승합차 당신의 선택은?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8.10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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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ENA)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공개 (ENA)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선공개 영상에서 법무법인 한바다의 우영우(박은빈 분), 이준호(강태오 분), 정명석(강기영 분), 최수연(하윤경 분), 권민우(주종혁 분)과 동그라미(주현영 분), 김민식(임성재 분)의 제주도 출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10일 EN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13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0일) 오후에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 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맡아 제주도로 출장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준호는 “저희가 빌린 차는 저것입니다”라며 승합차를 빌렸고 김민식은 “우린 저거”라며 오픈카를 빌렸다. 이에 동행인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곧바로 오픈카로 달려가는 동그라미와 김민식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정명석은 “아 나도 저거 타고 갈래”라며 김민식이 빌린 차를 가리켰고 일정을 브리핑하는 이준호에게 “그럼 나 저거 타고 가도 되겠네”라며 오픈카로 뛰어올라 탔다.

이에 이준호는 “나도 지붕이 열리는 승합차를 빌릴 걸 그랬나”라며 시무룩해했고 우영우는 “불가능합니다. 지붕이 열리는 승합차는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며 차에 올라탔다. 이런 상반된 반응은 차를 탄 후에도 계속되었다. 차 안에서 계속해서 사건 자료를 검토하는 승합차 사람들과 달리 정명석, 동그라미, 김민식은 노래를 부르며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과연 제주도로 출장을 떠난 한바다 팸과 여행을 떠난 털보 사장 김민식과 아르바이트생 동그라미의 제주도 일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고 있으며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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