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손연재, 파리 신혼여행 회상 "그리운 파리"
'유부녀' 손연재, 파리 신혼여행 회상 "그리운 파리"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9.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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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멋진 의상을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9세 연상 금융맨과 결혼한 그는 이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품에 안았으며, 2017년 선수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결혼 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고, 유럽을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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