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캐나다행, 가족들과 캐나다행 결정 "방송 활동 잠시 쉬어간다"
이휘재 캐나다행, 가족들과 캐나다행 결정 "방송 활동 잠시 쉬어간다"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9.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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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이휘재가 가족들과 캐나다행을 결정한 가운데,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가 방송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이날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이휘재 가족이 캐나다로 떠나게 된 이유를 짚어봤다.

이진호는 “이휘재가 농구 예능, 야구 예능을 새롭게 찍었다고 한다. 이휘재가 돌아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잠적은 아니고 주요 예능에서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이휘재는 층간소음 사건, 아내 문정원의 장난감 먹튀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문정원은 파워 인플루언서 활동을 접고 칩거에 들어갔다고 이진호는 밝혔다.

이어 “KBS2 ‘연중라이브’ 하차를 기점으로 지인들에게 캐나다에 가서 머리를 식히고 오겠다고 했다. 농구, 야구 예능은 4, 5개월 전부터 준비했다더라. 그리고 8월에 떠났다”며 “문정원은 지난 7월부터 유튜브로 소통에 나섰다. 유튜브, 인스타그램까지 재개했지만 생각보다 비난이 엄청나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휘재, 문정원 모두 충격에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2월까지 스케줄은 없지만, 휴식기와 별도로 이휘재의 소속사는 스케줄을 알아보고 있었다. 본인도 활동 중단을 위해 간 게 아니다. 여러 방송에서 하차하며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쉬러 가는 결정을 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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