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지옥', 시즌 2 제작 확정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지옥', 시즌 2 제작 확정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9.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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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사진 = 넷플릭스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넷플릭스 측이 오늘(24일) '지옥' 시즌 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은 동명의 웹툰을 두고 있으며,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작년 11월 총 6부작의 영상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신선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패러디 열풍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 시즌 2 제작 확정 영상에서는 지옥행을 고지 받고 사망한 '박정자'의 시신이 움직이며 되살아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지옥은 끝나지 않았다”라며 “지옥 이후의 '진짜 지옥이 시작된다”라는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과연 시즌 2에서는 지옥행 고지에 대한 의문과 비밀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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