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박지현의 존재감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박지현의 존재감
  • 이영주 인턴기자
  • 승인 2022.12.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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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4일 방영한 8회에서 전국 시청률 19.4%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현재와 80년대를 넘나들며, '현대사 맛집'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주연인 송중기와 이성민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필두로, 남성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드라마에서 배우 박지현이 연기하는 '모현민' 캐릭터는 드라마의 흥미를 더한다. 

순양가의 든든한 조력가 될 한성일보, 한성일보의 외동딸 역할의 모현민(박지현 역)은 80년대 당시 여성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 있고 똑똑한 캐릭터이다. 

모현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설정을 매력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된 박지현 배우의 눈빛과 연기력 때문이다. 

박지현이 살린 모현민 캐릭터가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서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다가올지 기대를 모은다. 

출처_ 배우 박지현 인스타그램
출처_ 배우 박지현 인스타그램

 

출처_박지현 인스타그램
출처_박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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