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가 'SECOND WIND'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부석순은 18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부석순은 오는 19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고잉 부석순(GOING BSS)',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이 아닌 '고잉 부석순(GOING BSS)' 콘텐츠가 예고된 점이 눈에 띈다. 내달 1일과 8일 두 차례 공개될 '고잉 부석순(GOING BSS)'을 통해 부석순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가 가득 담긴 앨범이다.
한편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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