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디어유’와 계약 체결...2월 오픈 예정
스타쉽, ‘디어유’와 계약 체결...2월 오픈 예정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3.01.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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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인 디어유에 입점한다.

지난 1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디어유와 3년간 계약을 체결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블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입점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이후 킹콩 by 스타쉽 소속의 배우 버블 서비스도 추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디어유는 엔씨소프트로부터 K-POP 팬 플랫폼인 ‘유니버스’ 사업의 IP 계약권 일체를 인수했다. 그래서 이번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입점된 아티스트들이 ‘버블’과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버블 서비스는 2020년 2월 출시 이후 K-POP은 물론 배우,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를 영입했다. 그 결과 출시 3년 만에 국내 최대 아티스트를 보유한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다수의 국내 기획사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버블 서비스는 애플리케에션 ‘버블 포 스타쉽’에서 오는 2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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