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
'다음 소희'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
  • 이복인 기자
  • 승인 2023.04.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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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소희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다음소희'-연합뉴스 제공
영화 '다음소희'-연합뉴스 제공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분야를 신설하고 첫 수상작으로 영화 '다음 소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작 중 다양성·공정성·포용성 등의 메시지를 내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다음 소희'는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오는 11일 관객과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오후 7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리며 정주리 감독, 주연 배우 김시은, 심재명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센터장, 박상영 작가가 참석한다. 해설자로는 배우 김신록이 나선다.

본 영화는 현실에서 발생하는 고용의 불안, 부정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 영화로 젊은 관객들에게 꼭한번 관람을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현실의 여려움이 어쩌면 영화보다 더 할 것이기에 상영시간 내내 공감과 슬픔, 응원의 마음을 갖게 하는 수작이다.

김대영 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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