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팩폭해설에 네티즌들 호평...뭐라했길래?

2017-10-11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안정환의 독설이 화제다.   

지난 10일 스위스의 빌 티쏘에서는 한국과 모로코의 평가전이 진행됐다.   

안정환은 경기 해설을 맡았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 팀은 기성용, 손흥민 등 뛰어난 선수들의 출전에도 불구하고 1-3으로 졌다.   

이에 안정환은 "한국 팀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 내가 히딩크라도 절대 한국에 오지 않는다" 라고 독설을 했다.  

그의 이러한 독설에 누리꾼들은 동의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안느님 말이 옳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 "명언 제조기" 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 대표팀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