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의 음악 여행, 달달한 반전 매력부터 귀호강 라이브까지!
2017-12-15 이채원 기자
<뮤직트렁크>에서는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필굿뮤직 멤버들의 숨겨왔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힙합의 대부’로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풍겨온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 앞에서 ‘사랑꾼’이자 ‘장난꾸러기’로서 의외의 모습들을 공개해 제작진을 흐뭇하게 했다고. 특히 여행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신 장난을 치는 타이거 JK와 그런 남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윤미래의 ‘꿀 떨어지는 로맨스’가 촬영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숙소에서 펼쳐지는 필굿뮤직의 귀호강 라이브도 담긴다. 2001년에 발표된 ‘삶의 향기’, 2013년에 발표된 ‘살자’, 204년에 발표된 ‘Angel’등의 곡들이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불려질 뿐 아니라, 각 곡에 담긴 사연이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코멘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기에 필굿뮤직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더해져 기존에 듣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트렁크>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필굿뮤직 멤버들이 1박 2일 음악여행을 통해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가족으로서의 진솔한 모습과 따뜻한 라이브를 선물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다.
따뜻한 음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할 <뮤직트렁크>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모비딕 채널과 모비렛츠 채널에서 마지막 편을 공개한다. 또한 SBS TV를 통해서도 24일 밤 24시 0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