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시리다? 매서운 추위에 내 몸 지키는 법!
2017-12-22 이채원 기자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성탄절∼ 하지만 날씨는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를 보이는데... 몸과 마음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는 내 몸의 체감온도를 지켜야 한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 결과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영하 45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사망자가 약 1.35% 증가하고 뇌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한다는데∼ TV에 나온 일기예보보다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유는 “체감온도” 때문이다?
‘체감온도’란 일기예보에서 알려주는 ‘대기의 온도를 나타내는 기온’과 달리, 우리 피부가 직접 느끼는 온도를 말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더 크게 떨어지게 된다.
추운 겨울철 내 몸의 체감온도를 잘 지키지 못하면 추위 민감증, 저체온증, 동창, 동상, 구안와사에 걸린다? 겨울철 우리 몸을 괴롭히는 단골질환별 예방법은 물론, 겨울철 필수품 전기장판, 온수매트, 핫팻 등 온열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도 공개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겨울의 나라에서 왔다∼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이나가 알려주는 겨울을 이겨내는 특급 비법들과 러시아 홍차 만드는 방법들까지 大 공개!
<뼛속까지 시리다? 매서운 추위에 내 몸 지키는 법!> 편은 오는 25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