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 14년만에 리메이크
2017-12-28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가 된다고 밝힌 가운데 드라마 방영 당시 시청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오늘(28일) 한 매체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박예진 주연으로 네 젊은이들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당시 파격적인 엔딩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발리에서 생긴 일’은 최고 시청률 40%까지 도달하며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2018년 버전으로 재탄생 되는 ‘발리에서 생긴 일’이 오리지널 버전 시청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