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두바이, '뭉쳐야 뜬다' 공중에서 아찔한 식사

2018-03-14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두바이 공중식당에서 아찔한 식사를 체험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 지상 50m 상공 위에서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 해당 식당은 '세계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으로, 50분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안정환은 "나는 집에서 밥 먹는다"며 애써 최면을 걸었고, 은지원은 "일본 몰래카메라 같다"고 밑을 내려다 볼 때 마다 소리를 질렀다.  

은지원은 떨어질 일 절대 없느냐며 재차 확인했고 "발이 공중에 떠 있다", "모서리가 최악인데 모서리에 자리를 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겁에 질려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