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재·최진영 소환, '슈가맨' 몬스타엑스와 B1A4가 쇼맨 나서
2018-04-02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슈가맨2'가 고(故) 김성재와 고 최진영 특집을 진행, 시청률 4%를 재돌파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시청률은 4.06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회차 기록 3.81%에 비해 0.25%P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4일 4.234%를 기록한 후 4주 만에 시청률 4%를 넘긴 것.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슈가맨 고 김성재와 고 최진영이 소환됐고, 그룹 몬스타엑스와 B1A4가 쇼맨으로 나서 역주행송을 불렀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 대중에 큰 충격과 슬픔을 줬던 고 김성재와 고 최진영. '슈가맨'으로 소환된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