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임신, 유진 소속사 "현재 임신 4개월 차...가을 출산 예정"

2018-04-17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유진 씨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며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얻은 첫째 딸 로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