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위기의 사파리를 구해줄 영웅은 과연 누구?

2018-04-27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는 듣기만 해도 살벌한 용인 사자 사파리에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바위 전쟁’ 이야기를 다룬다.

남북이 하나 되는 평화의 시대. 한반도에 전쟁이 시작됐다! 사파리의 젊은 피, 일명 ‘악벤져스 3인방’이 바위 전쟁의 원흉이다. 그들은 혈기왕성한 나이 덕에 눈에 거슬렸다 하면 바로 응징에 나서는 무차별 폭행을 휘둘러, 긴 세월동안 1인자의 자리를 지켜온 ‘애니카’도 뒷방만 지키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혼란의 사파리를 구해줄 영웅이 아직 남아있다. 그동안 승부에 나섰다 하면 백전백승, 진정한 승부사를 보여줬던 2인자 ‘천하’가 그 주인공이다.

1인자의 자리를 지키려는 者 ‘애니카’! 호시탐탐, 1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者 ‘악벤져스 3인방’, 그리고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사파리의 민심을 다스리고자 새로운 왕이 되려는 者 ‘천하’!

뺏고 뺏기는 치열한 자리싸움에 핵보다 더 무서운 핵주먹이 오가는 사파리 사자들. 과연 사파리 세계에 비핵주먹화가 시행될 수 있을까?

SBS ‘TV 동물농장’ 863회는 오는 29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