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MC 박수홍 유라
2018-07-04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박수홍이 유라의 레드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7월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그맨 박수홍과 걸스데이 유라가 진행을 맡았다.
유라는 "벌써 62회를 맞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를 찾는 시상식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고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저도 그렇다"고 화답한 뒤 유라에게 "드레스가 정말 아름답다. 오늘 출전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실물 짱이다"고 칭찬했다.
이후 예비 미스코리아 32인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