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헌태,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단짠오피스’ 합류까지
2018-07-23 이채원 기자
우리액터스 측은 지난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헌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 계약 체결과 동시에 차기작도 함께 정해졌다"며 전헌태의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 합류 소식을 전했다.
전헌태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로 활기가 더해질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다.
단짝 오피스에서 전헌태는 극 중 조만식 부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뽐낸 만큼 '단짝 오피스" 에서 선보일 전헌태 배우의 연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배우 전헌태는 소속사를 통해 “전속계약을 체결하자마자 차기작을 이렇게 바로 전하게 돼 기쁘고, 지난 5월 파일럿 드라마로 방송됐을때도 반응이 좋았는데, 이번에 정규편성 되면서 다시 한번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대본이 전보다 더 재미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