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잣칼국수, MT떠난 4인방...잣칼국수 홀릭

2018-08-17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밥블레스유' 4인이 고소한 잣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MT를 떠난 4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인은 저녁식사를 위해 잣 칼국수집을 찾았고 송은이는 9년 전 가게를 방문했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어 25년간 운영한 백반집을 은퇴한 부모님과 함께 먹을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 이영자는 “어머니가 생선 냉장고에 갇히는 사고 뒤로 일을 그만 두셨다”고 밝혔다.

네 사람은 고소한 잣 칼국수 맛에 푹 빠졌고 이영자는 “무에서 와서 무로 가는 인생 같은 맛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 사람은 잣묵밥 맛에 감탄했고 이영자는 사연 주인공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 밥블레스유’는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