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입문서 통해 한 주 먼저 시청자 만나
2018-09-04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백일의 낭군님’이 첫 방송을 앞두고 한 주 먼저 시청자를 만났다.
4일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편성됐다.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는 본 방송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시청자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백일간 혼인담을 그려나갈 도경수와 남지현, 궁궐 사람들과 마을 사람들이 모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입문서 특집에서는 드라마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 소감 인터뷰 등도 공개됐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10일 첫 시작,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