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엘슨 객원보컬 출신 위니(WINee), 두 번째 싱글 ‘May’ 오늘 정오 공개

위니, 데뷔 이후 6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May’ 발매⋯‘연애세포 자극’

2018-09-05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3인조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2LSON)의 객원보컬 출신 위니(WINee)가 지난 3월 ‘Make me' 데뷔 곡 이후 6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May’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노크한다.

이번에 공개된 곡은 상대를 앞에 두고 같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상황들을 재미있는 가사와 스토리로 표현한 곡이다. 어찌 보면 흔히 일어나고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지만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이 위니의 보이스를 통해 잘 전해진다. 5월에 좋아하게 된 남자이기 때문에 ‘May’라는 예명을 제목으로 정하게 되었다.

한편, 투엘슨과 손잡고 2016년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OST로 목소리를 알린 위니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비 온 날’, 그리고 투엘슨 앨범 ‘LUB DUB’, ‘겠지’, ‘모나리자’ 수록곡 등 다양한 앨범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투엘슨의 메인 보컬로서 OST와 콘서트를 비롯한 투엘슨 앨범 피처링까지 활발한 활약을 이어왔던 위니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니의 두 번째 싱글 ‘May’는 오늘 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 투엘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