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출산,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2018-12-18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한중커플인 배우 함소원-진화 부부가 부모가 됐다.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측은 18일 “함소원이 전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이날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현재 함소원은 회복 중이고 두사람의 출산기는 1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주로 중국을 무대로 활동하던 중 진화와 올 초 혼인신고를 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18세 차이와 국경까지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모았다.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다른 사랑이야기를 전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