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재방영 큰 관심...이승기, 수지 호흡 돋보여

2019-10-02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재방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MBC 드라마넷에는 오전 8시54분부터 '구가의 서' 1·2회가 편성됐다. 

MBC '구가의 서'는 지난 2013년 6월에 종영한 작품으로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을 그렸다.

MBC '구가의 서'는 24부작으로 최고시청률 19.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한편 '구가의 서' 3·4회는 MBC 드라마넷에서 오전 9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