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교통사고, 소속사 "경미한 부상...휴식중"

2019-10-29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휴식 중이다.

29일 김나희의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 측은 "경미한 부상으로 휴식 중이다. 추후 관리를 잘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 관련해서는 "잡힌 일정 최대한 소화하려고 하는데 경과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김나희는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김나희는 인근 병원으로 가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톱5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