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오는 23일 연하의 연인과 결혼

2019-11-11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11일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미는 오는 23일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0대 중반의 회사원이다.

이날 소속사는 이상미의 웨딩 화보를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신부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이상미는 2005년 익스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예능, 라디오 등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 요가강사에 도전, 두 가지 일을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모란봉클럽’, 팟캐스트 ‘매불쇼’, EBS ‘별일없이산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결혼 후 이상미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