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연애의 맛' 3호 커플 탄생...열애설 인정

2019-11-18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연애의 맛’ 측이 프로그램 출연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18일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데일리는 ‘[단독] 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세번째 커플…실제 열애 중’ 보도를 통해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들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도 실제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앞서 ‘연애의 맛’은 시즌 1에서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배출해 부부의 연을 맺게 했고, 시즌 2에서도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바 있다.

정준·김유지 커플은 첫 만남에서부터 정준의 직전 고백으로 LTE급 썸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 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