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결혼식 부케 받아...서효림 결혼식서 부케받고 결혼설 불거져

2019-12-23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의 결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숙이 지난 22일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대표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설이 재점화한 것이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10월 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지숙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사실 그 때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조심스럽기는 해도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결혼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