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근황 공개, SNS 통해 "생일 축하해준 가족들 알라뷰"

2019-12-26     이광우 기자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준 가족들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1985년 1월 25일생으로 적혀있지만, 황정음은 댓글을 통해 "오늘 크리스마스가 내 생일"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왕관 모양의 고깔을 쓰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을 뽐냈다.

평소 상큼발랄한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급기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정음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일각에선 메이크업, 어플 등으로 달라 보이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한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