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김성은, 지인들과 마지막 베이비샤워

2019-12-31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그 자체. 다들 너무 감사해요. 포도반 모임 영원하리라. 이제 더이상 이 모임에 베이비샤워는 없는 걸로. 마지막 베이비샤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김성은. 김성은의 아름다운 미모와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현재 셋째 임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