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많은 사람들 축복속에 쌍둥이 아빠 됐다

2020-01-13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축구선수 이천수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를 안고 있는 이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쌍둥이를 안은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축복을 보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천수 선수 축하해요", "쌍둥이 아빠 닮은건가?", "아빠가 된걸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2013년 모델 출신 교수 심하은 씨와 혼인신고로 법적부부가 됐다. 4년 뒤 201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주은 양을 뒀으며 올해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삼남매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