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소녀' 양미라, 임신 중 스키장에 간 까닭은?

2020-01-17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버거소녀'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 스키장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가 스키장에 가는 이유.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을 크게 벌려 어묵을 먹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미라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입덧 안 하는 거 진짜 행복. 잘 드시고 순산하세요", "안 임신한 내가 더 뚱뚱한 이유는?", "너무 맛있어 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