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임도형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 이유는?
2020-02-05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83회분 시청률은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9%(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와 종편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햇다.
미스터트롯의 출연중인 이도진,홍잠언,임도형 여파 인가? 이도진은 동생들을 위해 아이스링크장에 나타났다.
홍잠언, 임도형은 겨울 방학 숙제를 위해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이도진을 만났고 "형이 방학 계획서 도와준다고 해서 연락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도진은 두 사람에게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있는지 물었고, 홍잠언은 “처음 타 본다. 평창은 눈도 안 오고 얼음도 안 얼어서 그렇다. 그리고 용인 리조트가 우리집과 멀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도진은 계속 넘어지는 홍잠언과 임도형에게 스케이트 타는 법을 가르치며 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도진은 홍잠언, 임도형을 위해 펭귄 보조 기구를 준비했고 홍잠언, 임도형은 뒤뚱거리면서도 열심히 스케이트를 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이도진은 홍잠언, 임도형에게 햄버거를 선물했고 세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햄버거 먹방을 보여줬다.
이도진은 이번주 목요일 TV조선 미스터트롯 1대1 데스매치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