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설겆이요정에서 칼잡이까지 발전
2020-03-05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점점 발전하는 김희철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4회에서는 나은이 백종원의 시금치소스를 먹어봤다.
이날 양세형은 태국식 덮밥용 고추를 다지며 "이렇게 준비할 때가 제일 재밌다"라고 밝혔다. 마늘을 다지던 김희철은 양세형처럼 칼을 써보기로 했고, 드디어 칼을 잡았다. 김동준은 "희철이 형 칼 잡는 거 처음 본다"라고 놀랐다.
양세형은 "요리는 크게 도움이 안 됐는데, 지금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했고, 백종원도 "자네 혹시 주방에 들어오고 싶은 생각 없나"라며 김희철의 발전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