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솔로 앨범 '자화상' 30일 발매! 기획→제작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2020-03-06     황정희 인턴기자

엑소(EXO) 리더 수호, 30일 첫 솔로 앨범 '자화상'으로 데뷔

[SM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데뷔 8년 만에 오는 30일 첫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으며  "첫 솔로 앨범으로, 수호가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라고 소개했다. 

2012년 엑소 리더로 데뷔한 수호는 감미로운 보컬과 퍼포먼스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솔로곡 '커튼', 컬래버레이션 곡 '실례해도 될까요', 'Dinner',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등 이전 발매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호는 음악 활동을 넘어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드라마 '리치맨', 뮤지컬 '웃는 남자'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오늘(6일)부터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