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재다능 옹성우, 25일 첫 미니앨범 ‘LAYERS’ 발매!

2020-03-06     조은빈 인턴기자

옹성우가 오는 25일 첫 미니앨범 ‘LAYERS’ 발매 소식을 전했다.

옹성우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오늘 (6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LAYERS’ 포스터를 게시했다. 옹성우는 이번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감정의 레이어링’을 통해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경험하고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고 전해졌다. 많은 팬들이 옹성우의 앨범소식을 기대해온 만큼 포스터가 뜬 이후, 그의 미니앨범에 대한 컨셉 또한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옹성우는 워너원으로 데뷔하여 가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배우로서의 연기력도 대중들에게 알린 바가 있다. 지난 1월 9일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WE BELONG’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그의 매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미니앨범 ‘LAYERS’ 또한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 JTBC ‘트레블러’에서 안재홍, 강하늘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며 형들 사이에서 막내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개봉 미정인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연으로 스크린에서의 데뷔도 기대 중이며 JTBC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경우의 수'의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자랑하는 '이수' 역을 검토 중이다. 여러 기사를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과 ‘집사부일체’에도 출연 예정이라고 알려져 연기, 예능, 노래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활약할 그의 행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