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예비신부, 'PD계 설현' 김유진 PD 시선 집중

2020-03-10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 PD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첫 방송 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그의 연인인 김유진 PD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을 최초 공개한 김유진 PD는 ‘PD계 설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키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리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예복을 고르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유진의 모습을 본 이원일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프리랜서 PD로 활동 중인 김유진 PD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연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