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온다’ 개봉 기념,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특별전 열린다
2020-03-11 강서희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3월 26일 국내에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 ‘온다’가 개봉한다.
주연으로 일본의 아이돌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와 실력파 배우 고마츠나나가 활약한다.
영화 ‘온다’는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히데키가 의문의 전화를 받은 후,
의문스러운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자매 퇴마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려는 내용이다.
영화 ‘온다’ 개봉 기념 CGV 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에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은 3월 19일 목요일부터 3월 25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고백’, ‘갈증’, 그리고 신작 ‘온다’로 4개의 작품이 상영된다.
특별전 기간 동안 영화 ‘온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