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살찐 '정형돈' 누리꾼들 건강 우려해

2020-03-12     서관민 인턴기자

 

[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지난 2일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오디오쇼 '네이 놈'이 네이버 NOW에서 첫 전파를 탔다. 네이버NOW는 네이버앱으로 들을 수 있는 청취 플랫폼으로서 매회 다른 주제로 청취자들과 스타가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오디오쇼이다. 해당 오디오쇼의 진행자인 정형돈과 데프코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대한민국의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은 2012년 5월 2인조 힙합 유닛인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인연을 대중에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 전에도 사적으로 좋은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오디오쇼 '네이놈'은 매주 월 수 금 낮 2시에 네이버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 정형돈 건강 걱정 돼"

앞서 개그맨 정형돈은 누리꾼들로 부터 건강에 관한 우려를 지속해서 받아 왔다. 과거 정형돈은 2015년 11월 악화된 건강과 불안증세가 심해져 모든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타고난 감성적인 성격과 내성적인 기질로 인해 쌓여온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발현된것이 원인이 되었다. 그 이후 정형돈은 대중과 잠시 멀어져 약 1년간 회복의 기간을 가졌고 이후로 방송에 다시 복귀하여 케이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최근 불안증세와는 별개로 몰라보게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누리꾼들은 "체중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tv에서 오래보고 싶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운동하셔서 건강한 도니로 돌아와주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YOUTUBE '돈플릭스'라는 제목의 컨텐츠로 정식방송외에 팬들과 열심히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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