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새내기, 김세정의 모습
노래와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세정'
2020-03-14 오준열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김세정은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2016년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했다. 2017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그리고 2019년엔 한류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정은 1996년 생으로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나혼자 산다'에서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은행에서 통장을 9개나 쓰며 적금, 연금, 펀드까지 관심을 가지는 모습도 나왔다. 과거에 통장을 하나로 통합해서 썼더니 돈의 쓰임새를 파악하기 힘들었다며 알뜰하게 통장을 나눠 쓰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젤리피쉬엔터테이먼트 sns를 통해 세정의 '화분' 새앨범 티저가 공개됐다. 20초 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돌아오는 17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