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박서준 위해 '이태원 클라쓰' 지원사격

[스타인뉴스 최주혜 인턴기자] BTS(방탄소년단)의 V(뷔)가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에 참여했다. 뷔는 평소에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인 배우 박서준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OST에 참여하여 훈훈한 친목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뷔가 부른 '이태원 클라쓰' OST는 'Sweet Night'로 13일에 발매되었다. 작사, 작곡에 모두 뷔가 직접 참여하였고 공개와 동시에 일간 진입 순위 3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또한 #태형이의_단밤은_달콤해, #우리의_sweetnight_태형 등의 해시태그가 등장하며 여러 sns에서 핫한 반응을 보였고 'Sweet Night'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일만에 천만뷰를 돌파하며 '방탄소년단'과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람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이 친목 응원합니다", "눈과 귀 모두 행복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뷔가 부른 'Sweet Night' 외에도 김필의 '그때 그 아인', 하현우(국카스텐)의 '돌맹이', 가호의 '시작'등 '이태원 클라쓰'는 화제의 드라마답게 OST 라인업도 탄탄하다.

한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10프로를 훌쩍넘긴 시청률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금토 10시 50분에 방영되며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